WHY JIRA?
교육받는 부트캠프에서 JIRA로 일정과 간트 차트 관리를, GIT 저장소로는 GITLAB을 쓰라고 추천했다. 라이선스를 구매해 팀에게 사용하도록 권한을 주었으니 사용하는게 좋아보인다.
세계 개발 관련 통계를 본적이 있는데, 외국 기업에서 일정관리 툴로 제일 많이 사용되는 것이 JIRA이다. JIRA의 작업 단위 분류는 가장 상위 에픽, 그 하위가 될 수 있는 작업과 스토리가 있다.
만드려는 이슈의 유형을 선택하고 상태를 설정한다. (IN PROGRESS 작업 중, TO DO, DONE) 그리고 담당자를 설정한다.
그리고 상위 항목으로 (만드는 이슈가 작업이나 스토리라면) 적절한 에픽을 선택하고 Spring는 주차별로 하나씩 만들어서 해당하는 주차에 넣어주었다.
추가로, Story point는 한 시간 당 1포인트로 내 팀은 한 작업 당 최대 4 포인트로 하기로 했다.
번다운 차트
이렇게 포인트를 설정하는 이유는 왼쪽 탭 '보고서'에서 시각화된 팀의 흐름을 보기 위해서인데 예시로 번다운 차트 사진을 가져왔다. 이상적인 번다운 차트는 우하향하는 차트이다.
가끔 다른 JIRA 내 유료 모델을 권고하기도 하므로 무턱대고 클릭하지 말자.
간트차트
이렇게 하나의 작업의 시작일과 마감일이 막대로 나타나는 것을 간트차트라고 하는데, 일정 관리를 시각화하기에 좋다.
근데 최소단위가 1주라 일단위로 관리하기는 힘든 점이 있다.
JQL이라는 JIRA 만의 쿼리문으로 팀원들의 일정이나 진행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슈를 GITLAB과 연동
이슈(작업이나 스토리)를 만든 후, 그 이슈를 클릭하면 GITLAB에 브랜치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생성 시 바로 반영이 안되어서, GITLAB에서 브랜치 만들 시 작업 IDE나 터미널에서 GIT FETCH로 생성된 브랜치를 (갱신)불러와야한다.
이런 브랜치를 만드는 것이 좋은 이유가 작업을 마치고 원격 저장소에 PUSH하고 MERGE REQUEST에서 병합 완료하면, JIRA에 내가 연동한 이슈가 자동으로 DONE으로 변경된다. 한마디로, 자동화가 된다는 뜻.
만약 gitlab과 jira를 사내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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